AI는 적그리스도의 도구가 될 수 있는가? – 요한계시록 13장과 인공지능의 영적 해석
요즘 뉴스나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는 인공지능(AI). GPT, 자율주행, 딥페이크까지,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AI 기술과 마주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혹시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등장하는 ‘짐승의 형상’이 바로 이 인공지능일 수 있다는 해석, 들어보신 적 있나요?
AI가 사람을 대신하는 시대, 요한계시록의 실현인가?
요한계시록 13장 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. “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…” 이는 마치 AI가 짐승(적그리스도)의 분신처럼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.
이미 AI 기반 음성 생성, 영상 합성, 로봇 기술은 예언을 실현시킬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으며, 인류는 자의식 있는 인공지능을 신격화하거나 경배할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.
컴퓨터는 인간이 설정해 놓은 기준과 규칙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일 뿐입니다.
최근 인간의 뇌와 AI연결을 시도하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만, 이 또한 인간의 생각의 실험일 뿐, 원초적 생명의 근원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.
우리는 진리가 무엇인지, 진짜가 무엇인지, 분별할 줄 아는 지혜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.
적그리스도, 그리고 AI 통제를 통한 전 인류 지배
AI는 적그리스도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.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, 사람의 사고를 예측하며, 금융 시스템까지 통제한다면, 이는 분명 적그리스도의 권세가 땅 위에 퍼지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.
인공지능(AI)은 요한계시록과 무관한 과학일까요? 아닙니다.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은 중립적이지만, 이를 사용하는 주체가 악하면 모든 인류에게 거짓 기적과 통제를 행사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.
그러나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
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,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. AI가 예언을 모방하고, 초월적 존재처럼 인간을 유혹해도,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은 오직 하나뿐인 진리입니다.
오늘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어떤 기술 시대를 살아가든, 마음 깊이 회개하고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, 그 분은 반드시 구원하십니다.
🙏 회개의 기도
“주 예수님, 이 세상의 거짓과 두려움 앞에서 주님만이 진리임을 믿습니다. 나의 죄를 용서해주시고, 이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.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. 아멘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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